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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독신문을 부르는 새해여! 완전한 헌신과 희생을 소원하여 그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시대는 어느덧 크게 이름을 드러낼 자들을 찾고 있는데 여기 `국제기독신문'이 있습니다. 이 해를 기다렸습니다. 우리의 제사가 산제사의 모습이기에 완전한 헌신과 희생으로 나타나야 함을 굳게 믿었습니다. 새해에는 `국제기독신문'이 예수님의 자리에 함께 하는 모습이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어느 신자가 이같은 소원을 사양하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소원이 응답으로 나타나는 그 시간까지 우리의 기도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본디 준마(천마)는 마굿간에서 죽는 법이 없습니다. 준엄하고, 또 자기 할 일을 명쾌하게 알고 있는 모습으로, 나를 따르려거든 부모나 자매나 전토,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서야 가능타 하는 이의 뜻을 따르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선언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긴요한 일은 독자와 회원 모두의 공감과 아멘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죠.이 땅에 사는 어느 누가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모른다 하겠습니까. 믿는 자는 말할 것 없고 하늘로 머리를 둔 모든 생명들은 하나님의 길을 압니다. 그동안 기독교가 그 길을 잘 못 가르치거나 멋대로 행동한 것들 때문에 혼선이 있기는 했으나, 그렇다면 오늘, 새해 아침 우리는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한 독자와 회원이여, 새해에는 우리 모두 믿음의 큰 승리를 해냅시다. 주 예수께서 도우실 줄 믿습니다. 도와주시기를 원하여 저의 기도를 보탭니다. 해마다 해가 바뀔 때면 과연 내가 승리했는가를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주의 은혜 힘입어 다시 출발하지요. 우리 모두가 그러합니다. 국제기독신문은 독자와 회원 모두에게 빚 진자 되었으니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주 예수의 은혜와 그 명령을 충실하게 증거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우리 모두 주 은혜 안에서 승리하십시다. 이단과사교 사이비신학교 검증되지않은 교회 종단등의 제보전화를 받습니다.051-335-5533으로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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