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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성도 “국민일보 안볼 것이다” 부산벡스코에서 30일 개막해서 개최 되고 있는 제10차 WCC총회를 반대하기 위한 한국교회 반대 집회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모종교 일간지에서 “WCC반대는 일부 보수주의 목사들만 반대할 뿐”이라고 말 한 것과는 다르게 현재 한국교회는 WCC를 거세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남 광주 김대중켄벤션센터에서는 지역 17개 노회 2천여교회 20만 성도가 일어났다. 컨벤션 센터에는 약2만여 성도들이 참여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고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종교 다원주의를 표방하는 WCC를 절대 반대 한다”고 말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반대집회를 했다. 참석한 한 목회자는 “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자랑이었지만 이제는 없어져야 할 신문이라”고말하고“WCC를 반대하는 우리연대에서 WCC를 반대를 위한 광고를 요청했는데 광고를 게제하지 못하고 결국 중앙일보에 광고를 게제 했다며, WCC하수인 노릇을 하고 일부 보수주의 목사들만이 WCC를 반대한다는 평가 절하시켜 버는 등 진실을 왜곡하는 신문은 사라져야 할 신문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옆에서 말을 듣던 한 청년은 “우리집은 국민일보를 보고 있는데 국민일보 인터넷에 기사가 난 것을 보고 부모님께 신문을 그만 보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성도는 "WCC를 한국에서 개최한 한국목사들은 왜 진리에 벗어난 WCC를 개최 한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고”내가 알고 고백 할 수 있는 말은 이 땅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이름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이며, WCC를 개최하는 저들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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