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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회와 전도총회 양측 관계자들이 영입을 선언 당시의모습 예장 개혁 조경삼 총회장측의 전도총회 영입에 반발, 조 총회장 등을 불신임한 장세일 총회장대행측이 각 교단 총회장 및 총무·이대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내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은 1일 발송한 공문에서 “본 개혁총회 일부 인사들이 다락방(류광수 측) 전도총회를 불법적으로 영입하여 사실상 본 교단을 이탈하였다”며 “이에 본 교단은 다락방 관련자 처리 특별 전권위원회를 구성하여 동년 7월 7일자로 조경대, 조경삼, 정해송, 정학채를 각각 목사직을 면직하여 총회원에서 제명하였고 관련인사들도 총회공직과 총회원 자격을 박탈하여 제명 처리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은 ▲각 교단에서 이단과 연합하거나 옹호하는 세력들에게 엄중한 경고의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하여 줄 것 ▲한기총을 비롯한 교회 연합체에서 다락방 류광수 측과 야합한 조경삼, 조경대 씨를 축출해 줄 것 ▲이단 세력을 두둔하고 옹호하는 자들을 한기총에서 퇴출하여 줄 것 ▲각 교단 연합으로 구성된 이단대책위원회에 본 교단을 참여케 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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