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민주국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WCC 부산총회 반대는 종교전쟁을 벌이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용공 종북성향을 보여왔고 회원 다수교회가 동성애를 허용하고 동성애목사안수까지 주는 WCC는 기독교의 간판을 내걸지만 기독교와 자유진영을 위협해 왔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규탄한 것까지는 잘했지만 러시아 KGB요원 니코딤이 WCC 의장이 된 이후 WCC는 변질되었습니다. 미국, 유럽, NATO, 베트남, 한국을 신랄하게 비난하면서도 러시아, 중국, 월맹, 캄보디아, 북한의 종교박해와 인권탄압에 침묵하거나 비호해왔습니다.
역사가들은 러시아 공산정권은 2700만명 기독교인을 학살했고 모택동 공산정권도 수많은 기독교도를 포함해 6500만 인류를 집단학살했다고 비난합니다. WCC 중앙위원회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하나님나라가 임할 것이다.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 생략)는 전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고 과장 날조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에 바탕을 둔 해방신학을 따르다보니 WCC (거액의 뒤에 거액이 나와 중복 생략) 교회헌금이 팔레스타인, 쿠바, 월맹, 라틴아메리카 친공 게릴라단체에도 거액을 지원하자 구세군을 비롯한 많은 기독교단체가 WCC를 탈퇴했지만 한국의 구세군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아직도 WCC에 남아있습니다.
1979년 Freedom House 인권단체는 남한보다 북한의 인권탄압이 더 심각하다했음에도 불구하고 WCC가 한국의 인권탄압을 비난하면서 북한에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놀랄만한 경제발전이 있다고 날조하다니 제정신입니까?
이번 WCC 부산총회의 한반도 평화통일성명에서도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와 탈북자강제북송중단 요구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고 심지어 유엔의 북한제재해제와 평화협정까지 요구해 북한이 미군철수를 위한 명분으로 구하는 평화협정 대남공작에 놀아나다니 누구를 위한 WCC입니까? .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EIU 연구소가 2012년 세계 167개국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하면서 한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군(full democracies)에, 북한은 세계 꼴지 167위로 분류했다.
북한 대남 매체인 ‘구국전선’ ‘우리민족끼리’가 대선무효 국정원해체선동을 하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국정원해체투쟁을 벌이는 때에 하필이면 국정원 시국회의는 마치 국정원이 민주주의를 납치해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선동하고, WCC 부산총회를 주관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정의평화위원회와 인권센터가 그런 국정원 시국회의에 참여합니까? 내란음모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등의 변론을 자청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등과 함께 국정원 시국회의에 참여한 NCCK 정평위와 인권센터는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폐지연대에 참여하고 한총련등 이적단체 합법화투쟁을 벌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관하는 WCC 부산총회는 한국기독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것이므로 반대한 것입니다. 소련연방이 해체되고 동구공산권이 몰락되어 이미 실패가 증명된 사회주의를 1975년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하고 6500만명을 집단학살을 한 모택동을 예수 그리스도와 대등하게 비교한 WCC를 어찌 기독교단체라 할 수 있겠습니까?
WCC소속 많은 교회들이 동성애 목사 안수까지 주고 교회에서 동성애 결혼식을 거행합니다. 2010년 12월 말 기준 국내 에이즈 감염의 39.2%가 동성애입니다. 2007년 유엔에이즈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에는 160만명 에이즈 환자 절반이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었다”"고 전합니다.
동성애자를 영어로 Sodomite라고 하는 것은 소돔이 동성애로 망한데서 유래합니다.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용공종북성향의 WCC, 동성애와 성문란의 위기를 초래할 WCC,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폐지연대와 국정원시국회의에 참여하여 반미반정부선동을 해온 NCCK가 주관하는 WCC 총회는 기독교 간판을 걸고 있지만 기독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에 WCC 부산총회에 반대하였습니다.
WCC 부산총회기간 동안 WCC 부산총회 반대성회를 주관하신 한기총과 WCC반대 서명운동본부와 WCC반대 국민의 소리를 비롯한 기독교단체와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총회가 개최된 나라는 모두 그나라 국가원수가 참석해 축사를 하였지만 참석도 축사도 하지 않으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회원 성금은 이석기와 같은 내란음모 내란선동 종북세력에 날개를 달아주어 대한민국과 국민과 교회를 위협하는 세력과 대결하는 영적전투인 신문광고에 사용될 것입니다. 북한세습독재와 종북세력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과 교회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절박한 기도와 헌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